[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지원 근거 조례가 일몰로 효력을 잃자, 서울 중구와 중구의회가 신속히 뜻을 모아 새 조례를 제정하고 어르신 교통비 지원을 중단 없이 이어가기로 했다.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버스로 향하고 있다. (교통일보)중구는 지난 20일 열린 제303회 중구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중구 어르신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가결됐다고 밝혔다. 사업 예산도 이번 임시회 추가경정예산으로 함께 확보했다.
중구는 지난 2023년 11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어르신 교통비 지원을 시작했다. 중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버스·택시를 이용하면 실제 교통비를 월 최대 5만 원까지 환급해 주는 방식이다. 지난 5월 말 기준 신청자는 2만3800여 명에 달한다.
기존 조례는 6월 30일 일몰로 효력이 종료됐다. 구는 지원 공백을 막기 위해 민선 9기 출범 당일인 지난 1일 곧바로 구의회에 조례안과 예산안을 제출하며 재제정을 서둘렀다.
지난해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2.2%가 사업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교통비 지원 이후 생활에 긍정적 변화를 느꼈다는 응답은 98.2%였다. 응답자의 79.5%는 외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은 교통비를 병원 진료(33.1%), 시장·마트 장보기(21.4%), 일자리 출근(18.1%), 가족·친지·친구 만남(13.3%) 순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조례 재제정을 토대로 모바일 앱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전화기반 택시호출 지원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중구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은 거주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교통비 지원은 어르신들의 이동 부담을 덜고 일상을 지켜드리는 든든한 정책"이라며 "구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의 삶에 꼭 필요한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