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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화물운송주선협회, 신규 회원 초청 간담회
  • 윤영근 기자
  • 등록 2026-07-16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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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여 명 참석…협회 맡은 역할 강조
  • 김희정 국회의원과도 간담회 개최
  • “정치권과 교류도 확대해 나갈 것”

부산시화물운송주선협회는 최근 연제구 해암뷔페 회의실에서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주선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신규 회원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화물운송주선협회 ‘신규 회원 초청 간담회’에서 김재성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올해 들어 신규로 가입한 회원들과 협회 의장단, 분회장,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비회원 가입 촉진을 통한 주선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 4~5월 두 달간 ‘비회원 가입비 면제 기간’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등 협회 가입을 하지 않는 비회원을 줄이는 데 ‘올인’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신규 회원들은 “주선 업황 부진 장기화로 주선업체 대부분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음을 고려해 불법 무허가 주선행위 근절 등 ‘주선 질서’ 확립과 함께 주선업에도 정부 또는 지자체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열린 김희정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서는 불합리한 제도 등 주선업계가 처한 여러 어려움을 설명하고 업계가 본연의 물동량 주선·운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다. 협회의 지역구(연제) 국회의원이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에게 최근 입법화가 진행 중인 ‘화물 플렛폼’ 사업의 문제점에 대한 세부 사항 보완과 더불어 국제물류주선업체의 주선업 침해 행위가 근절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향후 의정 활동을 통해 주선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불합리한 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재성 이사장은 “고유가 등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협회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신규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한편 당면 과제인 안전운임제, 산재보험제도, 플렛폼 사업 입법화 등이 회원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선업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불합리한 제도와 규제가 철폐되도록 지역 정치권과의 교류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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