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첨단 물류기술을 개발하고도 실제 현장에서 검증할 기회가 없었던 기업들에게 정부가 우편물류 현장을 통째로 개방한다.
국토교통부 청사 전경. (사진=교통일보) 국토교통부와 우정사업본부, 한국통합물류협회는 14일 물류산업의 AI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편집중국을 활용한 현장실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AI 기반 지능형 운영체계 등 물류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기술 개발 기업들은 실제 물류 현장에서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할 기회가 부족해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토부는 제도·정책 지원을, 우정사업본부는 우편집중국 등 실증 환경 제공을,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참여기업 확보를 각각 맡는다.
시범사업은 정부 제시 과제를 수행하는 지정과제형과 기업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유제안형으로 나뉜다. 지정과제로는 부산우편집중국의 롤테이너 자동 이송 시스템, 강릉우편집중국의 초소형 소포 자동 구분 시스템, 부피 정보 기반 차량 적재율 분석 및 경로 제안 시스템 등 3개가 제시됐다.
롤테이너는 우편집중국 내 우편물 이송에 쓰이는 바퀴 달린 운반 틀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날부터 8월 21일까지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신청서를 한국통합물류협회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평가를 거쳐 9월 중 최종 실증기업을 선정하고 올 하반기 본격 실증에 들어간다.
오는 24일에는 서울 종로구 한국통합물류협회 교육장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통합물류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박재순 교통물류실장은 "AI는 미래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기술"이라며 "물류현장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기술의 개발과 빠른 현장 도입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