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경남 진주 CU 물류센터 집회 현장에서 조합원 1명이 숨진 사고 다음 날인 21일, 화물연대가 전국 조합원 1200명을 현장에 집결시켜 결의대회를 열겠다고 예고하며 전면 투쟁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20일 오후 경남 진주시 정촌면 BGF로지스 진주센터 앞에서 화물연대 조합원들과 경찰이 대규모 대치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집회 현장에서 2.5t 화물차가 조합원을 치어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진=연합뉴스) 화물연대는 이날 오전 경남경찰청 청사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화물연대는 대화를 요구했으나 사측은 노조 탄압으로 사태를 격화시켰고, 경찰은 무리한 진압으로 답했다"는 것이 노조 측 주장이다.
화물연대는 경찰과 BGF리테일 책임자 처벌 및 재발 방지, BGF 측의 성실 교섭 참석, 숨진 조합원 명예 회복을 위한 합의를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기자회견에 이어 오후에는 사고 현장인 진주시 정촌면 CU 진주물류센터에서 결의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공공운수노조 산하 조합원이 총결집하는 형태로 12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물연대 관계자는 "동지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며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구조를 깨뜨리기 위해 전 조합원이 결집해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전 CU 진주물류센터 앞 집회 현장에서는 2.5t 화물차가 집회 참가자를 치어 50대 조합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조합원과 경찰 간 대치가 격화되면서 노조 차량이 경찰 바리케이드로 돌진하고 집회장 주변 펜스 일부가 무너지기도 했다. 사고 현장에는 이날도 조합원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지난 5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화물연대는 배송기사 처우 개선을 위한 교섭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해 진주와 경기 화성·안성, 전남 나주 등 CU 물류센터 출입구를 잇따라 봉쇄했다.
17일부터는 충북 진천 BGF푸드 공장까지 막아서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BGF리테일은 배송기사들이 자사가 아닌 외부 운송사와 개별 계약을 맺고 있어 직접 교섭 의무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협상 접점 찾기는 난항이 예상된다.
하성우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