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국토교통부는 택배 물동량 급증으로 인해 늘어난 배송거리와 도심 교통 혼잡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보유한 유휴부지 7곳을 생활물류시설로 공급한다.
국토교통부 전경.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는 19일 최근 도심 내 택배 물동량이 계속 증가하는 반면, 이를 처리하는 생활물류시설이 도시 외곽에 집중돼 배송 거리 증가와 교통 혼잡이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물류시설은 지역별로 분류된 택배 물량을 기사들이 수령해 최종 배송지로 이동하기 위한 물류거점(서브터미널) 역할을 한다.
국토부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 지자체·공공기관·물류업계가 참여하는 협의체(TF)를 구성해 공공 유휴부지 후보지를 발굴했다. 최종 선정된 부지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이 보유·관리하는 7개소이며, 규모는 총 3.9만㎡에 이른다.
이번 공급 대상지에는 고속도로 교량하부 4개소(2.8만㎡)와 철도부지 3개소(1.1만㎡)가 포함된다. 국토부는 이들 부지가 교통 접근성이 높아 도심형 물류시설로 활용하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입주 대상은 도심 내 물류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한 사업자다. 각 기관은 공동평가단을 구성해 개발계획과 운영계획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서를 심사한다.
국토부는 중소·중견 기업에게 가점을 부여해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종사자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자동분류기 설치 여부, 악천후 대비 시설, 휴게시설 등 운영환경에 관한 평가도 강화한다.
사업 공고문은 20일부터 한국도로공사·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 누리집에서 게시된다.
이어 국토부는 27일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설명회를 열어 대상 부지 안내와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을 설명할 예정이다.
심지영 국토교통부 첨단물류과장은 “도시 외곽 터미널 대비 배송거리가 단축되면 교통 혼잡과 대기오염 완화뿐 아니라 운행 피로 감소 등 종사자 근로여건 개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물류시설이 적재적소에 지속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