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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공제 대구지부, 2025년 조합원 간담회 개최…“사고 10% 줄이자” 6월 24일 두류공원서 간담회 열고 교통사고 감축 결의 “경영정상화 위해 사고 감소는 필수”…조합원 참여 독려 사고 다발 지역에 홍보 플랜카드 설치 등 현장 대응 강화 서철석 기자 2025-06-27 16:32:37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전국화물공제조합 대구지부는 지난 6월 24일 대구 두류공원 교육관에서 ‘2025년 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공동 실천을 결의했다. 


전국화물공제조합 대구지부는 지난 6월 24일 대구 두류공원 교육관에서 ‘2025년 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공동 실천을 결의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이날 간담회에는 조합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 운행 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완식 조합원 관리위원장은 “경영정상화를 달성하기 위해 교통사고 감축은 반드시 이뤄져야 하며, 이를 위해 조합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대구지부는 올해 전년 대비 교통사고를 10%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이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채희동 대구지부장은 “화물자동차 안전 운전을 통한 사고 감소를 위해 대구지부가 먼저 앞장서겠다”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화물공제 대구지부는 실질적인 사고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내 화물차 운행이 잦은 구간을 선정해, 교통사고 감소를 유도하는 홍보 플랜카드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화물운송 종사자들에게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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