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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구본부, 환경의 날 맞아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전개 5일 동대구역서 유관기관과 합동 환경정화활동 서철석 기자 2025-06-07 08:57:25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코레일 대구본부가 제30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동대구역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녹색교통의 가치를 알렸다. 


코레일 대구본부가 제30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동대구역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일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를 비롯해 대구시 동구청, 코레일테크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통한 지구환경 살리기”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철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절감과 분리배출 실천을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동대구역 광장 일대에서는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해, 대중교통 중심지로서의 철도역이 지역 환경보호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시민들에게 직접 보여주었다.


원형민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녹색교통 수단인 철도의 환경적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철도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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