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KGM, 픽업트럭 통합 브랜드 '무쏘' 공식 출범! 전기 픽업 '무쏘 EV' 출격 SUV 명성 잇는 픽업 브랜드 '무쏘', 국내 픽업 시장 평정할 야심찬 도전 첫 모델 '무쏘 EV', 전기차의 경제성과 픽업트럭의 실용성 결합 2025 화천산천어축제에서 사전 전시, 1분기 내 출시 예정 하목형 기자 2025-01-24 12:38:17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24일, 새로운 픽업트럭 통합 브랜드 '무쏘(MUSSO)'를 공식 출범하고 첫 번째 모델 '무쏘 EV(MUSSO EV)'를 공개했다.

 

`무쏘 EV` 이미지

KGM은 1993년 출시된 SUV '무쏘'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계승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트럭(SUT) '무쏘 스포츠'를 탄생시킨 바 있다. 이후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 등 다양한 픽업트럭 라인업을 선보이며 23년간 국내 픽업 시장을 선도해 왔다.


새롭게 출범한 '무쏘' 브랜드는 혁신적인 기술과 실용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편리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GM은 앞으로 출시할 모든 픽업트럭 모델을 '무쏘' 브랜드로 통합 운영하며, 픽업 시장 1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무쏘' 브랜드의 첫 번째 주자 '무쏘 EV'는 국내 최초의 전기 픽업트럭이다. 전기차의 경제성과 픽업트럭 본연의 실용성을 결합한 모델로, 다양한 스타일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무쏘 EV'는 2025 화천산천어축제에서 사전 전시될 예정이며, 올해 1분기 내 공식 출시된다.


KGM 관계자는 "이번 '무쏘' 브랜드 론칭을 통해 K-픽업의 리더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픽업트럭 라인업을 개발하고 확장하여 '무쏘'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KGM은 이날 '무쏘 EV' 이미지와 '무쏘' 라인업 스케치를 공개하며, '무쏘'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무쏘'가 국내 픽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교통 이슈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