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부품
-
한국교통안전공단, 화물차 운행기록장치 무상점검 및 안전운전 이벤트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오는 12월 5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화물터미널 등 24개소에서 화물차 디지털 운행기록장치 무상점검센터를 운영하며, 동시에 안전운전 참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국 24개 무상점검센터 운영…운행기록 제출 서비스도 지원무상점검센터는 경부, 중부내륙, 서해안, 남해, 영동고속도로 휴게소 7개...
-
정부, 불법자동차 일제단속 6월 9일부터 한 달간 실시
국토교통부가 국민안전과 쾌적한 자동차 운영환경 확립을 위해 6월 9일부터 한 달간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국 단위의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매년 상·하반기 2회 실시하는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이번에도 7월 1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
현대모비스 영남권 통합물류센터 준공…경북, 미래 물류 거점 도약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5월 30일 경주시 내남면에 총 968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현대모비스 영남권 통합물류센터의 개소식을 열고, 자동차 부품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을 본격화했다.경상북도는 현대모비스와 함께 지난달 30일 경주시 내남면 명계3일반산업단지에서 영남권 통합물류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 행사...
-
TS, 자동차 화재 일으키는 제작결함 직접 조사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과학적인 자동차 화재 원인 규명과 신속한 결함발견을 위한 핵심 시설인 '화재조사분석동'을 구축하고 6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그동안 TS는 화재 차량의 제작결함 여부 확인을 위해 화재원인 규명 등 확보 증거물에 대한 분석 수행 시 소방기관이나 민간 분석기관에 의존해 분석을 진행해왔...
-
중고자동차 성능점검 불신 여전…전문가 "기록부 확인 필수"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중고차 거래 시 활용되는 품질제도와 성능점검 기록에 대한 소비자 불신이 여전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기록부 확인과 차량 직접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중고자동차 품질보증제도는 중고차 거래 시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장치로, '성능·상태점검기록부'는 이 제도의 핵심 요소다...
-
대구자동차검사정비조합 2지역협의회, 정례모임 갖고 정비업계 현안 논의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자동차검사정비조합 2지역협의회가 도형기 회장 주재로 22일 오후 칠곡의 한 식당에서 정기 협의회를 열고 자동차보험 수가 프로그램 복원과 대기환경오염 관련 설비 등 정비업계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정비업계가 직면한 여러 시급한 현안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주...
-
기아·BMW·현대자동차, 결함 발견으로 총 16,577대 리콜 시행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기아, BMW코리아,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14개 차종 16,577대에서 안전 관련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셀토스 등 2개 차종 12,949대를 리콜한다. 이번 조치는 고압파이프 제조 불량으로 인해 고압파이프와 주변 부품의 연결부에서 연료가 누유되어 화재가 발...
-
대구상공회의소, 자동차 부품 2차 협력사 근로환경 개선 본격 지원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운영기관 대구상공회의소)가 ‘2025년 자동차 부품산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지역 자동차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2차 협력사 중 총 15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1,50...
-
대구 자동차정비업체 '경영난 위기'..."손해보면서 정비해야 하는 현실"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기자] 대구지역 자동차 정비업체들이 잇따른 경영난으로 붕괴 직전에 놓였다. 교통사고 감소로 인한 수리 물량 감소와 부품 및 재료비 상승이라는 이중고 속에, 손해보험사들의 일방적인 보험 정비 수가 삭감이 결정적인 타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비업계는 지속적으로 정비 요금 현실화를 요구하고 ...
-
TS, 디젤차를 전기차로 바꾼다…EV컨버전 실증 착수
한국교통안전공단이 11일 디젤 엔진 차량을 전기자동차로 전환하는 ‘EV컨버전’ 차량의 안전성 검증 및 튜닝 승인 실증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2028년까지 국내 최초의 EV컨버전 차량 튜닝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TS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내연기관 차량에서 엔진, 변속기, 연료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