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3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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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주유소에서 ‘당일배송 서비스’ 선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월23일 도심(서초구 내곡동)의 주유소 내 최첨단 자동화 시설을 갖춘 스마트 MFC를 준공하고 인근 지역 주민이 신속한 배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물류 서비스를 실증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스마트 MFC(Micro Fulfillment Center : 주문 분석 및 예측을 바탕으로 제품을 사전에 입고해 보관에서부터 배송까지 처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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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배송기사 추석에 하루도 못쉬나…"당일이라도 쉬어야"
택배노동자 과로사대책위원회는 12일 쿠팡의 물류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에 추석 당일 하루만이라도 노동자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서울 강남구 쿠팡CLS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쿠팡CLS가 6일 연휴 내내 물류가 들어오는 허브를 가동할 예정이라며 "용차(외부 화물차) 기사 등을 구하기 힘든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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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배달플랫폼 종사자 교육’ 실시
금천구는 9월 6일과 9월 13일 오후 2시에 금천구청 지하 1층 에코교실에서 ‘2023년 하반기 배달플랫폼 종사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안전한 배달문화를 위한 노력! 종사자 교육 실시교육대상은 70명으로, 금천구에 거주하는 자이거나 금천구에 소재지를 둔 사업장에서 배달 업무를 수행하는 자이다. 금천구에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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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차 강매사기 위험 없는 ‘온라인 택배기사 구인 전용플랫폼’ 오픈
국토교통부는 한국생활물류택배서비스협회와 협업으로 택배차 강매사기 위험이 없는 ‘온라인 택배기사 구인 전용플랫폼’을 구축, 7월25일부터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생활물류택배서비스협회와 협업으로 택배차 강매사기 위험이 없는 `온라인 택배기사 구인 전용플랫폼`을 구축, 7월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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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 “사회초년생 울리는 택배차 강매사기 근절하겠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한국통물류협회에서 택배차 강매사기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피해사례를 청취하고 강매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각 기관별 역할을 논의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14일 한국통물류협회에서 택배차 강매사기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장관은 지난 3월 중고차 허위매물 근절을 위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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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배달 문화 조성 위한 민·관 협의체 출범
국토교통부는 소화물배송업(배달업) 사고 감축 등을 위해 업계(배달업 인증) 및 라이더 단체,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보험업계 등과 `배달업 안전교육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하고, 6월9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배달업 사고 감축 등을 위해 업계(배달업 인증) 및 라이더 단체,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보험업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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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쿠팡은 택배기사 해고 행위 즉각 중단해야”
택배노조가 쿠팡이 실시하고 있는 클렌징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택배노동조합이 3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전국택배노동조합은 3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에서 대량해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불법 상시 해고제도인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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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로지스틱스 생활물류법 이행 및 국토부의 관리 감독 촉구
택배노동자 과로사대책위 ·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는 1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생활물류법 이행 및 국토부의 관리 감독`을 촉구하고 있다. 택배노동자 과로사대책위·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는 1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쿠팡은 생활물류법과 표준계약서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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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로봇 올해부터 사업화 가능해진다
실외이동로봇의 국내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이하 ‘지능형로봇법’) 개정안이 4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이하 `지능형로봇법`) 개정안이 4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우리나라는 현행 법령상 로봇의 보도 통행과 공원 출입 금지 등 규제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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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업 종사 ‘라이더’ 수, 코로나 기간에 급증세
배달업에 종사하는 일명 '라이더' 수가 코로나19 시기에 급증세를 보이면서 올해 상반기에 2019년 대비 두 배인 23만7188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라이더의 평균 소득은 381만원이었으며, 10명 중 4.3명은 교통사고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사업(배달업)에 대한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