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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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강 자전거도로에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 설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근 평택강의 밝은 자전거도로를 조성하기 위해 자전거도로 일부 어두운 구간에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평택강 자전거도로에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 설치기초번호판은 도로명과 도로구간 일정 간격마다 부여된 기초번호에 기반해 건물이 없는 장소나 도로 주변의 위치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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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LPG 충전소·저장소 폭발·화재 인명피해 방지대책 발표
행정안전부는 최근 LPG 충전소 및 저장소에서 발생하는 폭발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LPG 충전소, 저장소 폭발·화재 인명피해 방지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사고 원인을 분석하여 30개의 중점 추진과제를 도출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LPG 충전소 및 저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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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노후 경유차 대상 환경개선부담금 부과…30일까지 납부
구로구는 노후 경유차 7,292대에 대해 올해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약 7억 3천만 원을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로구, 노후 경유차 대상 환경개선부담금 부과...30일까지 납부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원인자부담원칙에 따라 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게 함으로써 환경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 개선 사업에 필요한 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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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전체 광역버스 25%를 수소버스로 보급한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에 수소버스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9월 11일 오후 로얄호텔서울(서울 중구 소재)에서 수소버스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이번 설명회는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의 광역버스 노선 업무 담당자와 해당 지역 내 광역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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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SAF 급유 첫 상용운항 시작...전 세계 20번째, 아시아 4번째
국토교통부(국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항공·정유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항공 탄소감축과 新산업 창출을 위한 `지속가능항공유(SAF) 확산 전략`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024. 8. 30(금) 10:00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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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세먼지 저감사업 중간평가 49개 사업 우수
인천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사업의 중간평가 결과 49개 사업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인천시, 미세먼지 저감사업 중간평가 49개 사업 우수인천시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10개 기관(공사·구·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6개 분야의 76개 과제로 구성된 미세먼지 저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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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자원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으로 폐배터리 누적 69톤 수거
LG전자가 지난 3년간 폐배터리 자원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을 통해 누적으로 약 69톤의 폐배터리를 수거, 폐기물 자원화에 앞장선다. 왼쪽부터 한국환경공단 서승명 처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인미 본부장, LG전자 정기욱 청소기사업담당,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LG전자는 2022년부터 무선청소기 폐배터리를 수거해 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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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시내버스 이용 시, “탄소감축입니다” 메시지 송출
창원특례시는 오는 7월 15일부터 창원시 버스를 탑승하여 교통카드로 결제 시에 송출되는 일반 음성메시지를 친환경적 메시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시내버스 이용 시,`탄소감축입니다`메시지 송출 창원시는 기후위기속 시민의 환경보호의식을 고양하고 탄소중립 실천인식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교통카드를 이용하여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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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연기관차 운행제한 관련 대시민 설명회 개최…시민 의견 듣는다
서울시는 ’25년 내연기관차 운행제한 확대‧강화를 앞두고, 내연기관차 운행제한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고 시민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17일 15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강당(4층)에서 ‘대시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내연기관차 운행제한 관련 대시민 설명회 포스터시는 2022년 9월 대기질 개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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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경유차 조기폐차하면 5개월간 `기후동행지원금` 시범사업
서울시가 지난해 경유차를 조기폐차한 뒤에 지금까지 차량을 사지 않은 시민에게 5개월간 대중교통,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끔 기후동행카드 이용비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이들은 한 달 6만5천 원씩 5개월, 최대 32만5천 원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자료사진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조기폐차한 시민에게 한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