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김병수 김포시장이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하며 시가 사업비 일부를 직접 부담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이 2일 김포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김포시]
김 시장은 2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포시는 총사업비 약 3조3천억원 규모의 사업 가운데 5천500억원을 시가 직접 부담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이는 전체 사업비의 약 17%에 해당한다.
김포시는 재원 마련 방안으로 현재와 향후 김포 지역에서 진행되는 도시개발사업의 개발부담금을 활용할 계획을 제시했다. 시 본예산을 줄여 충당하는 방식이 아니라는 점도 함께 밝혔다.
김 시장은 김포도시철도 혼잡 상황을 거론하며 출퇴근 시간대 안전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5호선 연장 사업이 경제성 지표를 이유로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점을 짚으며 사업 추진의 시급성을 부각했다.
김포시는 그동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경제성 보완을 진행하고 사업 전제 조건이던 건설폐기물 처리장 문제 해결, 검단 지역 우회 노선에 대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조정안 수용, 서울시와 인접 지자체 협의 등을 마쳤다고 전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은 서울 방화역에서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까지 총 25.8㎞ 구간을 연장하고 10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계획이다.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끝으로 김 시장은 “5호선 김포연장 예비타당성조사를 즉시 통과시켜 달라”고 말했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