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25일 서울에서 제1회 통합교통서비스(MaaS) 포럼을 개최해 철도·버스·항공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K-MaaS 시범사업 추진 구조(개념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6월 25일 오후 2시 서울 Vertex Korea 회의실에서 "제1회 통합교통서비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통합교통서비스(MaaS, Mobility as a Service)는 철도·버스·항공 등 다양한 교통수단의 운행 시간, 좌석 현황, 예약·결제 정보 등을 통합하여 공공·민간 플랫폼 사업자 등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교통수단별로 각각 다른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예약·결제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통합교통서비스가 활성화되면 하나의 앱에서 다양한 교통수단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은 통합교통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정책 방향을 정립하고자 출범했다.
포럼 의장은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정진혁 교수가 맡았으며, 철도·버스·공유차·택시 등 운송업계와 교통분야 데이터 중계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사, 연구기관 등 산학연관 24개 기관이 참여한다.
앞으로 매 분기별로 포럼을 개최하여 통합교통서비스 관련 정책과 동향을 공유하고, 데이터 표준화 및 수단 간 연계 등 서비스 발전을 위한 주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25일 개최되는 첫 번째 포럼은 통합교통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기술·정책적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와 참석자들의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장유림 박사가 '정보 표준화 필요성 및 방안'을 주제로 현재 운송사별로 서로 다른 전산 정보의 관리현황과 정보 표준화 및 품질 유지관리 방안 등을 제시하며 각 주체별 역할에 대해 소개한다.
한국도로공사의 김재구 차장은 '교통수단간 승·하차 연계 방안'을 주제로 승객의 편리한 승하차 연계를 위해 필요한 정보 공유 및 시설 구축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관계기관별 통합교통서비스 추진현황 및 방향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기관별 역할 및 지원·협력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모빌리티 분야의 변화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이용자들의 수요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통합교통서비스는 이에 대응하여 국민의 이동 편의를 혁신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포럼을 통해 통합교통서비스 분야의 관계기관 및 전문가가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여 통합교통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성우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