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김포한강로와 김포한강4로의 파손·노후 구간에 대해 11월 중 재포장 공사를 실시한다.
김포시가 11월 중 재포장 공사를 실시하는 김포한강로(운양~걸포) 및 김포한강4로(금빛수로1교사거리~한강중앙공원) 구간 위치도. ⓒ김포시 김포시는 이번 공사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노면 노후로 인한 안전 저하를 해소하고, 도로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고 7일 밝혔다.
재포장 대상은 ▲김포한강로 운양~걸포 구간(서울방향 편도 3차로)과 ▲김포한강4로 한강중앙공원~금빛수로1교사거리 양방향 6차로 구간이다. 두 노선은 한강신도시와 김포 도심을 잇는 핵심 간선도로로, 통행량이 많아 노면 파손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지난 9월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김포대로 장기IC 연결도로 등 3개 노선의 재포장을 완료했다. 이번 공사 역시 같은 예산을 활용해 내구연한이 도래했거나 파손이 심한 구간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도로관리과는 공사 기간 중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포경찰서와 협의해 공사 일정을 조정했다. 시는 현수막과 도로전광표지(VMS)를 통해 공사 구간과 일정을 사전 안내하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작업을 피할 방침이다.
시 도로관리과장은 “공사 중 일부 구간 통제가 불가피하지만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관리와 시공 품질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