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를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기술개발을 넘어 데이터 확보와 서비스 확산 경쟁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정부와 민간이 머리를 맞대고 성공 조건을 본격 논의했다.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은 7월 3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운영위원회와 정책세미나를 열고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운영위원회와 정책세미나를 열고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각계 전문가와 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운영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지난 2월 국토부가 발표한 '2030 모빌리티 혁신성장 로드맵'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포럼 상반기 운영 성과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개인형 이동장치(PM), 원격주행, 고속도로 모빌리티 서비스 등 포럼 내 5개 워킹그룹의 상반기 활동 성과가 검토됐다. 참석자들은 워킹그룹별 하반기 추진 방향과 과제도 함께 논의했다.
홍 차관은 "워킹그룹에서 자율주행 실증 관련 제도개선 사항 발굴, DRT 운수업계 상생가이드라인(안) 마련 등 현장 중심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과제가 논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아무리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이라도 실제 현장에서 작동해야 의미가 있는 만큼, 각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포럼 위원들께서 실효성 있는 해법을 함께 논의해 주신 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 차관은 또 "자율주행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기술개발을 넘어 데이터 확보와 서비스 상용화 경쟁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포럼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만들어 내는 실질적인 민관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은 7월 3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운영위원회와 정책세미나를 열고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오후에 열린 정책세미나는 '기술을 넘어 서비스로 –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의 성공조건'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 신성필 자율주행실증처장이 올 하반기 광주특별시에서 진행될 자율주행 실증 추진현황을 발표했고,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최준원 교수는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 생태계 구축 방안을 포함한 레벨4 상용화 성공 조건을 발제했다.
패널토론은 정진혁 포럼 공동위원장(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대한교통학회 명예회장) 주재로 이어졌다. 정하욱 라이드플럭스 부대표, 박정혁 국토부 자율주행정책과장, 이동민 대한교통학회 회장직무대행이 패널로 참여해 실증·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과 지원 방안을 두고 심층 토론을 벌였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글로벌 자율주행 3대 강국 도약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민·관의 긴밀한 협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TS는 포럼의 워킹그룹과 정책세미나를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가 조속히 상용화되도록 민·관 협력과 소통의 구심점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은 2023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발족했다. 정부 측 위원장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민간 측 위원장은 정진혁 교수가 맡고 있으며, TS가 올해부터 사무국을 담당하고 있다.
하성우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