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기아가 자율주행으로 가는 징검다리 기술로 꼽히는 원격 운전 서비스의 연내 상용화를 위해 KT, 에스유엠과 손을 잡았다.
기아·KT·에스유엠 관계자들이 23일 원격 운전 기술 사업화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는 23일 양재동 본사에서 KT, 에스유엠과 '원격 운전 기술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원격 운전은 외부 관제 센터에서 4G·5G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운전자 없이 차량을 원격으로 운행·제어하는 기술이다.
자율주행 차량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는 대안 기술로, 완전 자율주행 실현 이전 단계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
기아는 지난해 11월 첫 전용 PBV(목적기반차량) 모델인 PV5를 활용해 국내 최초로 일반 도로에서 원격 운전 실증 시연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그 후속 조치로 상용화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3사는 역할을 나눠 협력한다. 기아는 차량 및 기술 개발을, KT는 통신 인프라 및 네트워크 품질 관리를, 에스유엠은 원격 운전 기술 및 제어 시스템 관리를 각각 담당한다. 연내 PV5 기반 원격 운전 서비스 출시가 목표다.
3사는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활용하고, 관련 법·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협력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강주엽 기아 신사업기획실 상무는 "원격 운전에서 자율주행으로 이어지는 로드맵을 통해 차량 무인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며 기아 PB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