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경기 용인시 동백지구에서 자율주행 버스가 일반 시민을 태우고 달린다.
용인시 자율주행버스가 용인세브란스병원 승차장에 대기하고 있다. (용인시)용인시는 자율주행 버스 시범노선 '용인A01번' 운행을 27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14인승 중형버스 2대가 투입된다. 등·하교 시간대를 고려해 첫차를 기존보다 1시간 앞당겼으며,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15~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용인A01번은 2024년 12월 용인세브란스병원 일대가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데 따른 시범노선이다. 용인시는 올해 3월부터 시범운영을 이어오며 시민 의견을 수렴해 노선과 운행 시간을 조정했다.
노선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을 출발해 동백역·동백 이마트·동백도서관을 거쳐 다시 병원으로 돌아오는 순환형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용인시는 운행 결과를 분석한 뒤 유료 전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지난해 7월 자율주행 운영 용역에 착수해 차량 개조와 소프트웨어 설치를 마치고 임시 운행 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11월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버스에는 돌발 상황에 대비한 전문 안전 운전자가 탑승한다. 시는 20~24일 사전 모집한 시민 체험단을 대상으로 시승 행사도 진행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지난 16일 기념식에서 직접 버스에 올라 자율주행·돌발 상황 대처·정거장 정지 시스템 등 안전 운행 기준을 하나하나 점검했다.
이 시장은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면 대중교통이 부족한 지역까지 자율주행 서비스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