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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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PBV와 로보틱스 기술 연계해 라스트마일 솔루션 고도화 나선다
기아가 PBV와 로보틱스 기술의 연계를 통해 물류 혁신을 위한 고도화된 솔루션을 추진한다. 기아는 최근 CJ대한통운, 현대건설, 로봇 전문 스타트업 디하이브와 함께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스팟(SPOT)`을 활용한 라스트마일 로봇 배송 서비스 실증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기아는 최근 CJ대한통운, 현대건설, 로봇 전문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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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ST1 카고 및 카고 냉동 출시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24일(수)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24일(수) 출시한다고 밝혔다. 샤시캡(Chassis-Cab) 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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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물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 대형 계약 잇따라 체결
현대글로비스가 미래 신규 먹거리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스마트물류솔루션 사업에서 400억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글로비스가 미래 신규 먹거리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스마트물류솔루션 사업에서 400억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지난해 물류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알티올 인수 후 사업 확장에 나선 스마트물류솔루션 분야에서 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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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택배는 ‘우체국(소포)’, 기업택배는 ‘경동·합동 택배’ 최우수
국토교통부는 택배서비스 사업자 총 19개 업체 및 우체국 (소포)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택배 서비스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택배서비스 사업자 총 19개 업체 및 우체국 (소포)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택배 서비스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수도권 물류센터 모습 (자료사진) 택배 서비스평가는 소비자 및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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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항만·해운 산업을 스마트·친환경으로 혁신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월 5일 오전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열린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스마트 항만의 개장을 축하하고 우리 수출입 물류의 99.7%를 책임지는 항만·해운산업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월 5일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열린 `부산항 신항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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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글로벌 가스 운송 사업 본격화…초대형 가스운반선 2척 도입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가스 사업을 본격 개시했다. 이를 위해 신조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Very Large Gas Carrier) 2척을 도입한다. 현대글로비스는 26일 전남 영암 HD현대삼호 조선소에서 첫번째 자체보유 가스운반선(VLGC)인 `태백 익스플로러`(Taebaek Explorer)호의 명명식을 열었다. 이와 관련 현대글로비스는 26일 전남 영암 HD현대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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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드론배송·드론 상용화 적극 지원 나선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29일 드론 신(新) 서비스 및 드론 상용화를 위해 추진한 `드론실증도시 구축 및 드론상용화 지원 공모`(‘24.1.12~2.16)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광역시 드론 활용 도서 지역 배송체계 구축 및 상용화 서비스 사업 이번 공모를 통해 17개 지자체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14개 기업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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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경인항, 힘찬 도약 위해 32억 원 인센티브
인천광역시는 인천항만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2023년 인천항과 경인항의 물동량 증가에 기여한 선사·화주·포워더 등에게 32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이번 지원사업은 인천항과 경인항의 신규항로 개설, 물동량 증대 및 고부가가치 화물 유치 등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인천시가 1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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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배송비 약 25% 저렴한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확대
인천시가 소규모 택배 물량으로 당일출고와 당일배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배송비 부담 줄이기에 나선다. 인천시가 소규모 택배 물량으로 당일출고와 당일배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배송비 부담 줄이기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를 2월 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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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5배 이상 비싼 섬 택배…인천시, 최대 연 40만원 택배비 지원
인천광역시는 육지보다 평균 5배 이상 비싼 섬 지역 택배비로 경제적 부담을 겪는 섬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1인당 연간 최대 40만 원(국비 포함)의 추가 배송비를 지원하는 ‘섬 지역 생활물류(택배) 운임 지원’ 사업을 1월 2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인천광역시는 육지보다 평균 5배 이상 비싼 섬 지역 택배비로 경제적 부담을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