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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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재 수소충전소를 서울 최대 수소충전소로 증설공사 추진
서울시는 양재 수소충전소의 충전능력을 하루 70대에서 최대 140대로 향상시키는 공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증설공사가 완료되면 양재충전소는 서울시 최대 규모의 수소충전소가 된다. 양재 수소충전소 전경증설공사 기간인 6월 13일부터 8월까지 약 50일간 충전소 운영이 중단된다. 시는 기존 양재충전소 이용자에 성남갈현, 강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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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공공부문 전기·수소차 도입, 전년대비 3배 증가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공공부문의 저공해자동차(무공해자동차) 및 환경친화적 자동차에 대한 2021년 구매실적과 2022년 구매계획을 공표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공공부문의 저공해자동차(무공해자동차) 및 환경친화적 자동차에 대한 2021년 구매실적과 2022년 구매계획을 공표했다고 밝혔다.국가기관, 지자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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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수요 반영한 전기차 충전기 1만 2천기 설치
서울시는 지난 2월부터 시민들이 신청한 전기차 충전기 설치장소에 대한 현장조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설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음 달 말까지 이번 상반기 보급물량에 해당하는 12,000여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급속충전기 택배차량과 공동이용서울시는 올해 환경부 등 유관기관 함께 총 35,00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보급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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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계절관리제 단속 비수도권 차량 9월까지 조치 시 과태료 취소
서울시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5등급 차량의 저공해조치를 유도하고, 그동안 자치단체의 지원이 부족하였던 비수도권 차량을 위해, 9월30일 까지 저공해조치를 완료한 계절관리제 운행제한 단속차량의 과태료를 취소하고 납부액은 환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운행제한 단속 상황실 사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4개월 동안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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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제도 혁신 위한 '발전협의위원회' 첫 회의 개최
환경부는 4월 20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발전협의위원회(이하 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제1차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발전협의위원회 개최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7월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에서 발표된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범부처 협의체` 구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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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충전기 인증 쉬워진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전기자동차 충전기 법정계량기 인증 기준과 제조업 시설요건을 완화하는 등 기업 부담 경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표원은 인증기준 및 제조업 시설요건 완화로 업계 부담 경감국표원은 이러한 개선방안을 담은 “전기자동차 충전기 기술기준”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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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동차 환경정책과 기술 동향 한눈에 본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해외 자동차 환경정책 및 기술 동향 자료집`을 4월 14일부터 국립환경과학원 누리집을 통해 매달 1회씩 정기적으로 발간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해외 자동차 환경정책 및 기술 동향 자료집`을 4월 14일부터 국립환경과학원 누리집을 통해 매달 1회씩 정기적으로 발간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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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전기이륜차 7천대 보급… 상반기 3,988대 보조금 접수
서울시는 올해 전기이륜차 7,000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시가 전기이륜차 보급을 시작한 이래 연간 보급물량 중 가장 큰 규모로 지난 12년간(’10~’21년) 누적 보급대수(11,798대)의 60%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보급 개요 상반기 보조금 신청접수는 3.22일(화)부터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시작한다. 보조금은 규모․유형,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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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검사소에서도 전기 만든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자동차검사소에서 버려지는 에너지를 전력으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적용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30일부터 서울 마포구 성산자동차검사소에서 ‘에너지 하베스팅’(Energy Harvesting)을 통해 전기를 직접 생산한다. ‘에너지 하베스팅’은 버려지는 에너지를 모아 전력으로 재활용하는 기술이다. 이번 성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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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기통학차량` 운행개통 기자회견...17대 운행 시작
20일 서울시청 앞에서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운행개통 기자회견이 열렸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0일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운행개통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친환경 전기통학차량의 확대를 촉구했다. 전기통학차량 17대가 운행을 시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