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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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대포차 의심차량 2047대 조사...세금도 걷고, 범죄예방도 하고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오는 9월까지 각종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대포차 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청 전경도는 지난해 폐업법인 소유 차량 일제 단속을 통해 대포차 144대를 적발, 강제 견인 및 공매를 진행했다. 올해는 경기도를 등록기준지로 하고 있는 개인(외국인포함) 소유이면서 책임보험 상 계약자와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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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사업 추진 순항 중
서울 동대문구는 최근 주민들의 광역환승센터 취소우려에 대해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는 문제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청량리 민자 역사 전경GTX-C노선이 2024년 1월 착공했고 올해 상반기 GTX-B노선의 착공이 예정됨에 따라 청량리역은 서울 동부권의 핵심 광역 환승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각각 2030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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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주택가 주차난 담장허물기 사업으로 '해결'
도봉구가 ‘2024년 그린파킹 담장허물기사업’ 참여 25주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담장허물기 사업 전 그린파킹 담장허물기사업은 골목길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의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1,567주택이 그린파킹 담장허물기사업에 참여해 주차공간 1,843면을 확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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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남강댐~오목교 자전거도로 확장정비 현장 점검
조규일 진주시장은 15일 판문동과 내동면 주민, 진주시 자전거협회 회원들과 함께 최근 확장 정비가 완료된 판문동과 내동면 삼계리를 연결하는 남강댐~오목교 자전거도로 구간에 대한 현장을 점검했다. 조규일 진주시장, 남강댐~오목교 자전거도로 확장정비 현장 점검당초 이 구간은 경사가 급하고 폭이 협소하여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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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천‧청계천에서 한강까지…서울도심 잇는 자전거도로 15일 개통
서울 동쪽 ‘중랑천’‧서쪽 ‘청계천’‧북쪽 ‘정릉천’에서 ‘한강’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총길이 약 1.7㎞의 도심 속 자전거 전용 도로가 개통된다. `보행․자전거 전용교` 교량 신설구간 30m(정릉천․청계천 합류부)그동안 청계천‧정릉천을 잇는 자전거도로가 없어 자전거를 들고 하천 징검다리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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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교통약자 콜택시 운영 변경 시행
지금까지 특별교통수단(교통약자 콜택시)은 운영시간, 이용 대상 등의 기준이 시군별로 달라 서비스 이용에 불편한 점이 많았다. 하동군, 교통약자 콜택시 운영 변경 시행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는 법령 개정을 통해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 보행장애인의 특별교통수단 운영시간(24시간 운영), 이용 대상 등을 전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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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주차장 개방하면 시설 설치비 최대 4400만원 지원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좁고 복잡한 골목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을 개방하면 CCTV 등 설비치를 최대 44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용인시가 개방주차장을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개방주차장에 참여한 수원영은교회 전경.시가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나 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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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철도 범죄 ‘성범죄’ 가장 많아, 범죄 최다 발생 역은 ‘부산역’
철도 역사 및 열차 내 범죄가 매년 꾸준히 발생하는 가운데 승객 안전을 위한 대책이 보완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인천 남동갑)이 철도특별사법경찰대로부터 제출받은 철도범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철도 역사 및 열차에서 발생한 범죄는 총 12,410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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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주요 고속도로 귀경 시작…전국 도로 곳곳 혼잡
설날인 10일 귀성·귀경·나들이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와 기차역, 버스터미널, 선박 여객터미널은 하루종일 혼잡했다.정오 기준 영동고속도로 서울에서 강릉까지 차량 운행 시간은 평소보다 1시간 이상 많은 3시 7분을 기록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양양 소요 시간도 2시간 45분으로 평소보다 1시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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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이용객 많은 노선은 2호선, 많이 몰리는 시간대는 17-18시
최근 3년, 도시철도 이용객이 한해 평균 331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연휴 가장 많은 이용객이 사용하는 노선은 지하철 2호선, 가장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는 17시에서 18시였다. 최근 3년, 명절연휴 가장 많은 이용객이 사용하는 노선은 지하철 2호선, 가장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는 17시에서 18시였다. (사진=자료사진)더불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