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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C’ 모델로 걸그룹 ‘씨스타’ 발탁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2-09-27 03: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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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TV 광고 시작…영 앤 스타일리쉬 이미지 표현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C’의 광고 모델로 최고의 인기 걸그룹 씨스타를 전격 발탁하고 27일부터 새로운 TV광고 방영을 시작한다.

26일 쌍용차에 따르면 새로운 ‘코란도 C’ 광고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씨스타(효린·보라·소유·다솜) 특유의 캐릭터를 살려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 같은 새롭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제작됐으며 기존 SUV가 가지고 있던 남성적인 이미지를 탈피해 영 앤 스타일리쉬 이미지를 표현했다.

약 1분 분량의 뮤직비디오 버전으로도 제작된 바이럴(viral) 영상은 씨스타 멤버들의 안무를 포함한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광고에 사용된 음악은 씨스타의 히트곡 ‘So Cool’, 손담비의 '미쳤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쌍용차는 27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을 통해 'Wow C Style!' 이벤트도 실시한다. 좋아하는 씨스타 멤버를 선택해 영상을 감상한 후, 본인의 담벼락에 새로운 '코란도 C' 광고를 홍보하면 응모가 이뤄지며 이 중 매주 월요일 추첨을 통해 'Beats by Dr.Dre' 헤드셋(1명), 백화점 상품권(5만원, 1명), 주유상품권(1만원, 20명), 기프티콘(400명)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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