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 결제 수수료 비용부담 완화, 사회공헌활동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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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시노조연맹(위원장 문진국)과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은 지난달 31일 택시산업 발전과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전국택시노조연맹과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택시기사의 근로여건 개선, 택시산업 발전, 원활한 카드결제서비스 제공, 카드 결제 수수료비용 부담완화, 택시발전 수익사업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스마트카드의 카드결제 서비스는 2006년 서울에서 약 5000대의 카드택시로 시범 운영을 시작해 2007년 9월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고 현재 전국 70여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약 14만대(전국 택시 25만대의 60%) 카드 택시의 카드 결제 정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전국택시노조연맹과 협약을 계기로 전국 택시기사와 시민들에게 최상의 카드결제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택시 기사들의 근무환경 개선 및 사회공헌활동들을 택시노조연맹과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