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렉스턴’ 후속모델 이름을 ‘렉스턴 W(Rexton W)’로 확정했다.
‘렉스턴 W’라는 이름은 기존 ‘렉스턴’이 가지고 있는 프레임 타입의 고강성 차체,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등의 DNA를 계승해 ‘걸작(Work of Art)’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SUV라는 뜻에서 명명했다.
‘렉스턴 W’는 지난 2001년 8월 ‘렉스턴’ 1세대 출시, 2006년 3월 2세대에 이은 제3세대로 지금까지 총 31만여 대를 판매한 쌍용차의 스테디셀링카다.
한편, 쌍용차는 오는 6월 15일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ssangyongstory) 및 브랜드사이트(www.rextonw.com)를 통해 렉스턴 W 소셜 시승단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