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시노조연맹 차기(제9대) 위원장 선거에 문진국 현 위원장이 단독 입후보, 당선이 확실시된다.
전국택시노조연맹은 지난 10일 제9대 위원장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문진국 현 위원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전국택시노조연맹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올해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고 제9대 위원장과 중앙위원, 노총 파견 대의원을 선출하는 한편 2011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