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화물연합회(회장 김옥상)은 21일 임원 선임 전형위원회를 개최하고 새 부회장으로 신한춘 부산협회 이사장, 황인범 충남협회 이사장, 심재선 인천협회 이사장, 지상룡 전남협회 이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감사에 민경헌 충북협회이사장과 김화일 경북협회이사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임원 선임은 지난 4월27일 제54기 정기총회에서 김옥상 제21대 회장을 선출한데 이어 부회장 등 임원 선임은 임원선임 전형위원회에 위임하기로 결의된데 따른 것이다.
화물연합회는 임원 선임을 마무리한 것을 계기로 업계 단결과 화합을 토대로 지속적인 업권신장과 발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