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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회관 올해 정기총회 개최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1-03-25 10: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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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계획·예산안 승인…임원진 유임
 
서울시 교통회관은 24일 오전 11시 교통회관 12층 파노라마에서 제34기 정기총회를 열고 2010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원안대로 승인 통과시켰다.

또 임기만료된 임원 개선에서 이사장에 김명수 택시조합 이사장, 부이사장에 민경남 화물협회 이사장, 감사에 차순선 개인택시조합 이사장과 정진섭 버스조합 이사장을 각각 유임시켰다.

교통회관 사무국은 올해 예산안을 63억6200만원으로 잡고, 중점 사업으로 수익사업의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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