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복규 전국택시연합회장<사진>이 지난 3일 열린 노사발전재단 제20회 이사회에서 감사로 추대, 선임됐다.
노사발전재단은 고용노동부 산하 법정 공익기관으로 이희범 한국경총 회장,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등 노사정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노사 파트너십 증진 및 고용·인적자원 개발사업 등을 수행하고자 설립된 단체다.
이번에 박 회장이 노사발전재단 감사에 선임됨으로써 향후 육상교통분야의 위상 확대를 통한 교통업계 종사자의 권익보호뿐만 아니라 국내 노사관계의 선진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 회장은 택시·버스업체 등 다수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택시연합회장,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장, 한국영영자총협회 감사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