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총 378만건 이용 중 스마트폰 175만건
설 연휴 동안 스마트폰을 통한 교통정보 이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한국도로공사·한국철도공사와 함께 2월1일~5일까지 인터넷·스마트폰·SNS·전화 등의 소통 수단을 동시에 가동한 '설 국가교통정보' 통합 서비스 결과, 총 378만건의 교통정보가 이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매체별 교통정보 이용현황은 스마트폰이 175만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인터넷 160만건, 전화(메시지 포함) 43만건으로 나타났다.
국토부·한국도로공사·한국철도공사 트위터 교통정보를 한 곳에 결합한 교통소셜홈 서비스(mltm.go.kr/social)는 트위터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설 국가교통정보'의 부가 서비스로 트위터 이용자 신청곡 10곡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코너도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