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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친환경 운전(Eco-Drive) CI·포스터·표어 공모전' 수상작을 1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의 최우수상은 CI 부문에서 나무를 형상화한 김미란씨(26·회사원)의 작품이, 표어 부문에서는 참신하고 호소력 있는 어휘를 선택한 이빛나씨(24·학생)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포스터 부문에서는 최우수작품이 선정되지 않았다.
CI 부문 최우수작품은 향후 환경부의 `친환경 운전`의 대표 로고로 제작돼 각종 홍보시책에 사용될 예정이며 표어부문의 10개 수상작들은 환경부의 각종 홍보자료·캠페인 문구 및 교통관련 기관, 기업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Me First, Eco-Drive(나부터, 친환경 운전 실천)"를 주제로 지난 8월2일부터 9월10일까지 접수된 1500여점의 작품을 심사한 결과, 총 21개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환경부 홈페이지(www.me.go.kr)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홈페이지(www.aea.or.kr)에서 볼 수 있다.
※ 수상작( 총 21건)
- CI부문(5) : 최우수(김미란), 장려(김태하, 김태안, 이선우, 홍성윤)
- 포스터부문(6) : 우수(공경훈, 곽연희, 전재명), 장려(이희영, 이민영, 홍성우)
- 표어부문(10) : 최우수(이빛나), 우수(김영복, 박태화, 황윤제),장려(정경희, 방용훈, 이승무, 임선애, 여승훈, 조성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