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국제 자동차 슈퍼모델 콘테스트'가 오는 7월17일 중국 장춘시 인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29일 모델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중국자동차 공업 협회와 길림성 인민 정부가 주최하며 길림성 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콘테스트에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4개국의 예선을 통과한 30명의 모델들이 참가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포함한 총 10명의 우수한 모델을 선정해 '국제 자동차 슈퍼모델' 타이틀과 고급자동차 등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한국예선은 모델센터 인터내셔널(회장 도신우)이 주관하며 참가자격은 신장 165~175cm의 16세 이상~23세미만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예선은 오는 6월16일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접수는 6월12일까지 모델센터(www.modelcenter.c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