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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교통사고 조작 3억 챙겨
  • 교통일보 전국부
  • 등록 2005-07-26 20: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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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교통 사고 사실을 거짓으로 꾸며 보험금 3억원을 타 낸 혐의로 화순군 화순읍 50살 천 모 씨 형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척추장애 3급인 천 씨는 지난 2002년 11월 화순 너릿재 터널에서 면허도 없이 차를 몰다 추돌 사고를 당하자 입원은 자신이 하고 형이 운전해 다친 것처럼 속여 보험회사에서 3억원을 타 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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