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승객 판사가 만취상태서 택시 몰고 달아나
  • 교통일보 전국부
  • 등록 2005-07-23 21:35:54

기사수정
경기도 안성경찰서는 만취상태에서 택시를 몰고 달아난 혐의로 청주지법 32살 이모판사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23일 새벽 0시 반쯤 24살 전모씨가 몰던 택시를 타고 서울을 향해 가다 충북 음성휴게소에서 전씨가 잠시 자릴 비운 사이 택시를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 판사는 혈중알콜농도 0.19%로 만취상태였다.

프로필이미지

교통일보 전국부 다른 기사 보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