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인천 한 버스정류장 앞에 계속되는 장맛비로 인해 시멘트가 움푹 파여있다. (사진=강석우 기자) 최장기간 장마가 지속 되면서 장마철 도로 침수구간이 생겨나고 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올해는 지난 1987년 이후 33년 만에 장마가 가장 늦게까지 이어진 해 동공 1위에 올랐다. 이번 장마는 8월 중순께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박래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