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신개념 & 스마트 크루즈로 더욱 명성 높은 오베이션호가 2017년 싱가포르 시즌을 시작하는 기념으로 발코니 선실을 $519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는 오는 2월 17일까지 한정적으로 진행되며 아시아 운항 최대 17만톤급 콴텀호의 자매선이자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가장 최신 크루즈선 중 하나인 오베이션호의 3월 6일 싱가포르 출발 단 1항차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해당 일정은 동남아 크루즈 대표 기항지인 푸켓(태국)과 페낭(말레이시아)을 기항하여 싱가포르로 돌아오는 6일 상품으로 발코니(게런티) 선실을 $519 부터 판매한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관계자는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의 도입으로 신개념 & 스마트 크루즈 여행의 문을 연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오베이션호로 크루즈 여행을 한다는 것은 크루즈선 그 자체만으로도 승객에게는 큰 흥미거리가 될 것 이다.”라며 “선상 최초로 선보이는 해발 92미터의 상공에서 망망대해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유리모양의 관람차인 북극성에서 내려보는 아시아의 진주 페낭과 끝없이 펼쳐진 태국의 하얀 백사장과 해안은 기존 동남아 여행에서는 느끼기 힘든 또 다른 낭만을 선사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해당 3월 6일 싱가포르 출발 오베이션호 발코니 특가 일정을 포함한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모든 일정은 한국사무소 홈페이지 또는 전화(02-737-0003)로 상담 및 예약 가능하다.
편집국 조일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