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회장 박재환)는 지난달 25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전국 18개 시·도 조합 이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5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안와 ·201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11억3000만원)을 심의, 승인했다.
연합회는 올해 중점사업으로 ▲보험정비요금 관련 국회 공청회 실시 ▲자기부담금 정률제 및 미수선수리비 지급 폐지 ▲연합회 종합전산망 구축 ▲연합회 자동차기술연구소 설립 ▲중고차 성능점검 관련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병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