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별화물협회는 지난 26일 협회 회의실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 8대 이사장에 조영배 씨를 선출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는 총 대의원 24명 중 15명이 참석했으며 제 8대 이사장에 단독 입후보한 조영배 후보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협회는 이에 앞서 지난 23일 8대 이사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조 후보를 8대 이사장으로 선출했으나 의결 정족수(대의원 과반수 이상)를 채우지 못해 무효 처리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부이사장에 양택승, 배홍채 씨를 선출했다.
이병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