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695대, 법인 458대…연평균 82대 수준
지난 13년간 서울에서 택시면허가 취소된 택시 대수는 총 1153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9년 7월 이후 올해 7월까지 불법영업행위 단속을 통해 감차 또는 면허가 취소된 서울 택시 수는 총 1153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개인택시는 695대, 법인택시는 458대로 나타났다. 이는 연평균 82대 수준이다.
9월말 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택시는 총 7만2203대로 개인택시가 4만9416대, 법인택시가 2만2787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