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관 국토·건설, 2차관 교통·물류…5실·4국 체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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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국토교통부는 1차관이 국토·건설을, 2차관이 교통·물류를 맡으며 5실 4국 체제로 운영된다.
1차관 소관으로는 기획조정실, 국토도시실, 주택토지실, 건설정책국, 수자원정책국이 배치됐다. 기존 건설수자원정책실이 없어지는 대신 현재 국토정책국이 국토도시실로 격상됐다.
2차관 소관으로는 교통물류실, 항공정책실, 도로국, 철도국이 배치됐다. 기존의 교통정책실 아래 있던 도로정책관 및 철도정책관이 각각 도로국장과 철도국장으로 승격됐다.
국토교통부는 또 연관성이 높은 공통부서를 통폐합해 7개 부서를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