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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경남 함안에 부품센터 준공
  • 강석우
  • 등록 2009-10-01 22: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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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400억원 투자…중앙 물류센터 역할 수행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30일 조영규 함안군수를 비롯한 지역관계자와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 대표이사 및 임직원과 시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 부품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안 부품센터는 경남 함안군 법수면 일대에 대지면적 9만9887㎡(약 3만평), 연면적 3만5458㎡(1만800평) 규모로 약 400억원을 투자해 건립됐으며, 수도권 배송기지로 자리잡은 기흥 부품센터와 더불어 내수와 수출을 통합한 중앙 물류센터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계획단계에서부터 친환경, 선진화 건축방식이 도입된 함안 부품센터는 약 4만5000여 아이템에 400억원의 재고를 보관할 수 있는 규모로 유지비 절감 및 물류센터 용도에 적합한 안정성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로 조성됐다.

또 연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는 1MKw급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서면 물류센터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친환경 발전시설로서의 기능도 함께 갖추게 된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축사를 통해 "함안 부품센터는 인근의 잘 발달된 고속도로망을 통한 내수물류 및 마산항, 부산신항을 통한 수출물류의 두 기능을 모두 수행하기에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르노삼성자동차 부품 물류의 핵심을 담당할 것"이라며 "함안지역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해 함안 및 인근 지역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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