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엄궁동에 자동차 4천대를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대형 자동차 전문 복합쇼핑몰이 들어선다.
'KG 오토갤러리'는 부산 사상구 엄궁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에 전체면적 7만8천660㎡에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의 초대형 백화점식 복합 자동차 쇼핑몰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KG 오토갤러리측은 최근 부산 사상구청으로부터 건축심의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건물 신축공사에 나서 내년 7월께 오픈할 예정이다.
이 쇼핑몰에는 국내 신차는 물론 수입차, 중고차 판매는 물론, 최첨단시설의 정비공장과 각종 자동차 관련 시설과 매장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현대차, 대우차, 르노삼성차, 기아차, 쌍용차 등 국내 5대 완성차 브랜드 영업소는 물론 해외의 유명 수입차 전문 매장과, 중고차 매장이 입주할 예정이며, 국내외 유명 오토바이 전문 브랜드들도 대거 입점할 예정이다.
4천대 규모의 자동차를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자동차 전문 매매장은 지상 1~8층까지 배치되며, 구매자 편의를 위해 각 층별로 차종에 따라 전시된다.
또한, 지상 1층에는 간단한 정비가 가능한 4개의 정비센터가 들어서며, 지하 1층에 보험 및 검사대행소, 자동차 관련 보험 및 대출을 지원할 금융센터, 차량등록사무소까지 갖춰 자동차 구매시 매매, 금융, 보험, 법률 서비스, 차량 정비 등을 논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모터쇼를 비롯한 각종 자동차 관련 전시회 및 문화 이벤트가 수시로 개최돼 국내외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