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9, 19, 29일 서울·부산 레스토랑 29곳서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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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K9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품격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K9 다이닝 데이(Dining Day)’를 운영한다.
25일 기아차에 따르면 매월 숫자 ‘9’가 들어간 9, 19, 29일을 ‘K9 다이닝 데이’로 지정했다. 이날 유명 쉐프가 운영하거나 평소 미식가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서울과 부산 29곳의 레스토랑에서 특별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K9 고객들은 매월 ‘K9 다이닝 데이’에 쉐프들이 각 레스토랑의 특색과 K9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고스란히 담아 개발한 ‘K9 코스 요리’(런치, 디너)를 동반 3인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K9 다이닝 데이'를 이용하려면 K9 멤버십 고객센터에 미리 레스토랑 방문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예약하고, 결제 시에 K9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K9 다이닝 데이’는 서울에서는 강남, 이태원, 광화문, 반포, 서래, 여의도 등에 위치한 23곳, 부산에서는 해운대구에 위치한 6곳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제휴 레스토랑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K9 특별 코스 요리 메뉴는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K9 다이닝 데이는 K9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품격과 가치를 더하기 위해 준비한 프리미엄 서비스”라며 “K9이 추구하는 남다른 품격과 특별함을 표현해 어떤 서비스보다 고객들의 만족감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